버섯

자연산 팽이버섯

ksmsuny 2019. 12. 20. 21:32

팽이버섯은 팽나무버섯이라고도 하며 뽕나무버섯과의 버섯이다.

늦가을부터 봄까지 무리지어 발생한다.

자실체는 2~8cm정도이고 갓이 연한 갈색이고 표면은 끈적거린다.

대는 검은 갈색 또는 황갈색이며 주름은 흰색으로 성글다.

식용버섯으로 식감이 무척 부드럽다.

시중에서 파는 팽이버섯은 하얀 색으로 갓이 아주 작고 대가 길쭉한데 자연산 팽이버섯은 갓이 제법 크고 대는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