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목본)

산딸기

ksmsuny 2020. 5. 5. 12:54

산딸기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이다.

키는 약 2m이고 줄기는 적갈색이고, 뿌리에서 싹이 나와 군집을 형성하고, 어릴 때는 털이 있고 윗부분에서 긴 가지가 나오며 갈퀴 같은 가시 산생한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3~5개로 갈라지며 길이가 8~12㎝, 폭은 4~7㎝이고 뒷면 맥 위에만 털이 있거나 없는 경우가 있다. 잎 뒷면에는 가시가 많이 나 있다.

꽃은 가지 끝에 붙어서 나며 흰색으로 지름은 2㎝이다.

열매는 둥글고 6~7월에 익으며 검붉은 색으로 식용이 가능하다.

꽃말은 "애정""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