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랑 나무랑
1100도로에서 만난 들꽃
ksmsuny
2016. 9. 25. 17:07
오랫만에 1100도로에 갔다.
한라부추를 보려고 갔는데 개쓴풀이며 물매화, 바늘꽃 등을 만났다.
습지라서 살모사도 바위 위에서 일광욕을 하고 있었다.
이곳은 람사르습지로 보호되고 있는 곳인데 모르고 들어갔다가 직원에게 지적을 당했다.
한라부추를 도채해 간 자리가 너무 선명해서 보기 흉했다.
화살나무랑 산딸나무
한라부추
물매화랑 바늘꽃
곰취와 모시물통이
궁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