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msuny 2017. 1. 25. 17:48

며칠동안 매서운 추위가 오더니 오늘은 풀렸다.

예례 생태공원 부근에는 서서히 봄소식이 들린다.

매화가 활짝피고 봄까치꽃도 하나씩 보인다.

설이 지나면 곧 봄소식이 올 것 같은 느낌이다.







개다리폭포에는 무지개가 서고

가마우지들은 배가 부른 듯 쉬고 있다.



올겨울 눈이 적게 내리더니 며칠간 내린 눈으로 한라산이며 영실에 눈이 하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