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초본)
모시대
ksmsuny
2017. 8. 6. 18:00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모시대가 막 피기 시작했다.
도라지모시대에 비해서 원추꽃차례를 이룬다는데 구분이 어렵다.
심한 가뭄을 이기고 계곡의 바위 틈에 싱싱하게 핀 모시대가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