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곳의 비너스도라지는 200여 평의 과수원에 보라색으로 가득하게 피어있었는데
올해는 농약을 뿌려서 거의 멸종되다시피 했고 옆에 몇 그루만 남아서 꽃을 피우고 있었다.
다행히 주변의 과수원 등에서 한 두 그루씩 보이기도 해서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은 듯하다.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북미 원산의 귀화식물.
2009년 제주도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학계에 보고됨.
작년에 이곳의 비너스도라지는 200여 평의 과수원에 보라색으로 가득하게 피어있었는데
올해는 농약을 뿌려서 거의 멸종되다시피 했고 옆에 몇 그루만 남아서 꽃을 피우고 있었다.
다행히 주변의 과수원 등에서 한 두 그루씩 보이기도 해서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은 듯하다.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북미 원산의 귀화식물.
2009년 제주도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학계에 보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