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9기의 산행으로 수악길을 걸었다.
10명의 오름해설사들이 짙은 안개 속에 수악에서 돈내코까지 약 8km를 3시간 10분에 걸었다.
장마철로 제주시는 폭염주의보인데 이곳은 안개비가 내려서 숲속은 어두워서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다.
난대림이 무성하고 희귀 수목들도 많이 보인 반면에 들꽃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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