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들꽃이 거의 끝물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몇 군데 가보았다.
하얀 억새가 장관을 이룬 가운데 가을의 정취를 보여주면서 아름다운 들꽃들이 반겨주었다.
자주쓴풀
한라꽃향유
한라꽃향유 흰꽃
딱지꽃과 벌노랑이, 개쑥부쟁이 등이 보이고 이질풀도 남아있다.
서귀포쪽에만 보이던 덩굴모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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