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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랑 나무랑

갯국 갯국은 남해안이나 제주도의 해안에 분포하는 초롱꽃목 국화과 솔인진속의 반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가늘고 긴 땅속줄기가 벋으며, 높이는 30cm 정도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누워서 자라는 습성이 있다. 잎은 보통 국화와 같이 생겼으나, 뒷면과 가장자리에 은빛이 도는 흰색의 잔털이 빽빽이 나 있으며 두껍다. 꽃은 10∼11월에 노란색 꽃이 줄기 끝에 피는데, 작은꽃이 뭉쳐난다. 황금국화 또는 해변국, 애기국화 혹은 일본국화라는 이름도 있으며 원산지에 대한 논란도 있다. 꽃말은 "원망". (작년 겨울에 만난 갯국) 더보기
봄꽃들 더보기
요즘 만난 꽃들 장마가 한달 넘게 계속되면서 들꽃을 보는 즐거움이 줄었다. 그래도 주변에는 예쁜 아이들이 피어난다. 으름난초 까치수염 개머루(?) 참나리 순비기나무 갯메꽃 더보기
요즘 만난 꽃들 솔잎해란초 노란별수선 한라새둥지란 석곡 두루미천남성과 무늬천남성 골무꽃 그리고 때죽나무 더보기
영실~선작지왓의 꽃들(2020.05.14) 2020. 5.14 영실에서 선작지왓까지 올랐다. 예년에 비하여 털진달래가 잘 피어서 장관을 이루었다. 나도옥잠이나 함박꽃 등은 피지 않았지만 흰그늘용담, 애기괭이밥, 설앵초 등은 예쁘게 피었다. 노랑제비꽃 좀민들레 애기괭이밥 설앵초 범꼬리 제주양지꽃 구상나무 더보기
요즘 만난 꽃 봄철이라 꽃가루가 심하게 날린다. 특히 소나무 숲 부근은 온통 송화가루로 뿌옇게 주변을 물들게 한다. 그래도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서 싱그러운 봄냄새가 난다. 벌깨덩굴 금난초 새우난초 분단나무 백정화 다정큼나무 풀솜대 뱀딸기 좀씀바귀 흰자주괴불주머니 : 최근에 몇 곳에서 흰.. 더보기
봄꽃들 낚시제비꽃이 커다란 나무에 자리잡고 있다. 솜방망이 서양민들레가 군락을 이루고......... 수목원에는 당매자도 꽃을 피웠다. 고사리를 꺾으러 갔다가 각시붓꽃을 만나고 각시족도리풀도 여러 개체 만났다. 더보기
오늘 만난 꽃들 봄날씨답게 화창하다. 오름 주변에는 봄꽃들이 경쟁하듯 피어난다. 산괭이눈 씨방과 금창초 쇠뜨기와 생강나무 애기수영이 무덤을 뒤덮고 있고 주변에 솜방망이가 올라온다. 주변엔 가는잎할미꽃이 하얀 수염을 휘날리고 있고......... 잔털제비꽃도 숲의 한켠에 수줍게 피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