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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랑 나무랑

붓순나무

붓순나무

붓순나무과인 붓순나무는 상록소교목으로 수피는 암회갈색이며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나무 껍질에서 특유의 향이 난다.

잎은 타원형 또는 도침형의 길이 5~10cm 폭 2~4cm의 잎이 마주나는데 모여 달리므로

돌려나기처럼 보이고 털과 거치가 없으며 표면은 광택이 나고 향기가 있다.

꽃은 3~5월에 백색의 꽃이 피고 화경은 1~2cm 꽃잎과 꽃받침은 선상타원형으로 12개이다.

꽃잎은 길이 10~13mm이며 수술은 많고 암술은 6~12개이다.

열매는 골돌로 9~10월에 익고 6~12개가 바람개비처럼 배열하며 유독성이다.

제주에서는 팔각낭이라 부르는 취약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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