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비추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비비추에 비해 전체가 작고 잎이 흔히 짧은 예저인 것이 다르며 자생지에 따라 몇 종류의 독특한 지역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잎 : 모여나기하며 넓은 달걀모양
꽃 : 7-8월에 피고 총산꽃차례에 연한 자주색
*보통은 옅은 보라색을 띠고 있는 것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흰색 꽃을 피우는 개체들도 있는데 흰색의 꽃을 피우는 좀비비추를 따로 흰좀비비추라는 이름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흰좀비비추는 북방계 식물로 알려져 있다.
* 백합과의 비비추의 어원을 찾아보면, 어린잎을 먹을 때 잎에서 거품이 나올 때까지 손으로 비벼서 먹는다 하여 ‘비비추’라고 불렀다고 한다. 앞에 ‘좀’ 자가 붙어 비비추에 비해 전체적으로 작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말 :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람. 하늘이 내린 인연".
하얀색의 좀비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