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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랑 나무랑

청미래덩굴




부모님 산소에 다녀왔다.

엉겅퀴며 서양금혼초 등을 제거하고 주변을 돌아보다가 고사리며 산달래 등을 조금 캐고 왔다.

청미래덩굴이 꽃봉오리을 내었는데 물방울이 맺힌 모습이 예뻐서 핸펀으로 모셨다.

제주어로는 맹개, 밸랑귀 라고 하며 육지에서도 망개, 방개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진다.

요즘은 그 순이 몸에 좋다고 무차별로 채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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