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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랑 나무랑

오늘 만난 들꽃

오늘 길생태 연합답사로 김녕-월정간을 걸었다.

김녕리는 구좌읍에서 가장 큰 마을이었던 곳으로 만장굴이며 사굴, 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가진 마을이다.

특히 이곳은 해안의 물빛이 하얀 모래와 어울려져서 에머럴드빛을 가진 멋진 곳으로 요트 등 즐길 거리도 많다.

해안을 따라서 용암이 흐른 너럭바위들이 바다속까지 이어지고

마을 안길에도 아름다운 예술품이 이어지며 옛날의 모습을 상당히 많이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꽃마리와 광대수염

갯쑥부쟁이가 성질이 급해서 피어있다.


갯장대와 모래냉이: 모래냉이는 최근에 김녕해수욕장부근에서 발견된 외래종이다.



반디지치와 뚜껑별꽃

                              실거리나무

갯완두

암대극


갯무

개미자리

애기달맞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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