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모임으로 노루오름과 한대오름을 가는 기회를 얻었다. 초가을이라 갓 피어난 억새가 아름다움을 뽐내고 으아리며 무릇 등 예쁜 꽃들이랑 열매가 반겨준다.
반가운 친구들을 보면서 이름 모를 꽃들을 만나면 미안해진다.
1. ??(송장풀을 닮았는데 꽃모양이 다르다. )
2. ??
3. 가을엔 역시 쑥부쟁이랑 벌개미취, 구절초 등이 제격인데 이 친구 확신이 안선다. 벌개미취인가?
4. 운지버섯??
5. ??
6. 예쁜 조개 껍질을 세워 놓은 건가??
다음 산행에는 고수님들 꼭 모시고 가야겠다. 막걸리는 내가 지고 갈테니 많이 오세요~~~
출처 : 방송대 제주지역대학 길 생태해설사 제5기
글쓴이 : 김선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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