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래 다래는 다래나무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로 길이 20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난형과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가늘고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4-6월에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에 흰색으로 3~10송이 가량이 아래로 향해 핀다. 전형적인 암수 딴그루이고 숫꽃은 흔하지만 암꽃은 드물다. 열매는 9-10월경에 붉게 익는다. 이 과실은 시판되는 키위, 즉 양다래와 맛이 매우 흡사하다. 어린잎은 나물로, 열매는 식용으로 쓰인다. 유사종인 섬다래는 꽃에 노란 꽃술이며 열매가 노랗고 털이 있다. 꽃말은 "깊은 사랑". 다래 열매 그리고 수꽃 더보기 한라산의 렌즈구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나도제비란 나도제비란이 피었는데 예년보다 조금 일찍 핀 것 같다. 나도제비란은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나도"가 붙고 있으나 제비난초와 유사점은 찾을 수 없다. 높이는 10~15cm이고 털이 없으며 밑부분에 잎이 하나 달린다. 잎은 1개이며 넓은 타원형으로 뿌리에서 나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5~9월에 피고 보통 2개씩 달리며 연한 홍색이고 보통 줄기 끝에 2개씩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다. 멸종위기 2B급(VU) 식물로 제주, 강원, 경상도, 충북 등에 분포한다.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더보기 남방큰돌고래 오늘 해안도로를 돌다가 남방큰돌고래가 무리지어 유영하는 것을 보았다. 수 십마리의 돌고래가 군무를 하는 듯 멋지다. 거리가 멀어서 선명하게 찍지는 못했지만 볼만 하다. 아래는 작년에 만났던 남방큰돌고래의 모습!! 더보기 좀씀바귀 좀씀바귀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가 10cm 가량으로 줄기가 길게 벋으면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는 근경이 갈라져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동그란 모양으로 넓은 달걀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개화기의 화경은 길이 8-15cm로서 2-3개로 갈라지며 보통 잎이 없고 머리모양꽃차례는 1-3개이며 지름 2-2.5cm로서 황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좁은 날개 및 같은 길이의 부리가 있으며 관모는 백색이고 길이 5mm 정도이다. 꽃말은 "평화." 아래는 씀바귀 : 관모양꽃이 없고 혀모양꽃잎이 5~11개로 적은 점이 특징이다. 벋은씀바귀 : 잎이 좀씀바귀에 비하여 긴 타원형이라 구분이 쉽다. 더보기 좀민들레 좀민들레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라산 고지대에 서식한다. 줄기는 없고 잎은 뿌리에서 나와 옆으로 펼쳐지며 긴 타원형 또는 산상 거꿀피침모양이며 길이 5-14.5cm, 나비 0.9-2cm로서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며 백색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가장자리가 무우잎처럼 갈라지며 열편은 4-6쌍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머리모양꽃차례는 모두 황색 혀꽃이며 화경은 꽃이 필 때는 잎과 길이가 같지만 점차 길어진다. 꽃줄기에 털이 거의 없는 점이 특징이다. 열매는 수과로 갈색이다. 전세계적으로 제주 한라산에만 분포하는 한국 고유의 특산종으로 위기종(EN)급의 식물이다. 모인꽃싸개잎은 개화기에 길이 1~1.3cm 정도로 비교적 짧고, 바깥쪽 꽃싸개잎 조각에 뿔 모양의 돌기가 거의 없으며, 바깥쪽 꽃싸개.. 더보기 금난초 금난초는 난초과로 경기 이남의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매끄럽고 털이 없으며 6-8개의 잎이 어긋나기 한다. 잎은 털이 없고 긴 타원상의 피침형이며 주름이 진다. 꽃은 4-6월에 노란색으로 이삭모양꽃차례로 달린다. 꽃은 활짝 피기보다는 반쯤 벌어진 경우가 많다. 큰 군락을 이루는 경우는 드물고 군락지에서도 띠엄띠엄 서식하는 것 같다. 꽃말은 "주의''경고"인데 금전적인 이익이나 아름다움만을 탐하지 말라는 의미가 있는 듯 하다. 일본에서는 1997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하여 보호중이라고 한다. 더보기 설앵초 설앵초가 피었다. 예전보다 개체수가 적어진 듯해서 안타깝기도 하다. 설앵초는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희귀식물로 보호대상(1B급)이다. 줄기는 높이 15cm로 뿌리는 짧고 모든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난다. 잎은 10cm정도 자라며 주걱 모양 또는 사각상 난원형이고 엽신이 길다. 꽃은 5-6월에 뿌리에서 자란 긴 꽃대 끝에 산형꽃차례에 홍자색 꽃이 핀다. 열매는 원기둥 모양의 삭과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해발 800m이상의 습윤지에서 자라며 내한성과 내건성이 강하나 서리에는 약하다. 꽃말은 "행운의 열쇠" 더보기 이전 1 2 3 4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