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송악산을 한바퀴 돌았다.
올레10코스인 이곳이 올레길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다.
오늘은 바람도 없고 바다도 잔잔하고 마라도 가파도 형제섬 등이 잘 보인다.
송악산 정상은 휴식년제로 2020년까지 탐방이 금지되었다.
송악산정상과 마라도 가파도
소나무 숲길이 참 좋다. 아직도 산국은 흐드러지고.......
청가시덩굴이 실한 열매를 내었고 인동덩굴이 철모른 꽃을........
개쑥부쟁이며 이고들빼기도 마지막 겨울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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