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 및 답사기록

송악산

오랫만에 송악산을 한바퀴 돌았다.

올레10코스인 이곳이 올레길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다.

오늘은 바람도 없고 바다도 잔잔하고 마라도 가파도 형제섬 등이 잘 보인다.

송악산 정상은 휴식년제로 2020년까지 탐방이 금지되었다.

 

송악산정상과 마라도 가파도

 

 

소나무 숲길이 참 좋다. 아직도 산국은 흐드러지고.......

 

 

 

청가시덩굴이 실한 열매를 내었고 인동덩굴이 철모른 꽃을........

 

 

 

 

개쑥부쟁이며 이고들빼기도 마지막 겨울 준비를 하고 있다.

 

 

 

'산행 및 답사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오리오름  (0) 2015.11.27
삼각봉  (0) 2015.11.21
화순곶자왈  (0) 2015.11.20
가마오름과 전쟁평화박물관  (0) 2015.11.19
돌고래를 만나다(올레12코스)  (0) 201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