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여행으로 영국과 프랑스, 이태리를 다녀왔다.
영국은 벚꽃이 한창이고 파리와 이태리에서는 가로수로 심은 마로니에가 하얗고 붉은 꽃을 피우고 있다 .
이태리의 들에는 노란 꽃이 많이 피어있는데 나비를 닮은 노란 꽃이 영춘화랑 비슷하고 잎은 싸리를 닮았다.
이태리에서는 소나무를 윗 부분을 둥그랗게 가꾼 모습이 인상적이다.
우리와는 다른 식생 환경이라서 우리나라에서 만날 수 없는 종들이 많고 이름도 알 수 없다.
소나무나 향나무도 껍질이며 열매가 다르고 잎도 크게 보인다.
패키지 여행이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여유도 없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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