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이랑 나무랑

물매화






물매화는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풀매화·물매화풀·매화초라고도 한다. 

줄기는 3∼4개가 뭉쳐나고 곧게 서며 높이가 10∼40cm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뭉쳐나고 지름이 1∼3c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가 길다.

줄기에 달린 잎은 1개이고 잎자루가 없으며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꽃은 7∼9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1개씩 위를 향해 달린다.

꽃의 지름은 2∼2.5cm이고, 꽃받침 조각은 5개이며 긴 타원 모양이고 녹색이다.

꽃잎은 5개이고 길이 7∼10mm의 넓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수평으로 퍼진다.

수술 헛수술은 5개이며 12∼22개로 갈라지고 끝이 황색을 띤 녹색의 작은 구 모양이다.

 암술대는 4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10∼12m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매화초()라는 약재로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꽃말은 고결, 순백, 청초.

 

'꽃이랑 나무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꿩의비름  (0) 2016.09.29
여우구슬  (0) 2016.09.27
한라부추  (0) 2016.09.25
개쓴풀  (0) 2016.09.25
1100도로에서 만난 들꽃  (0) 201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