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 옆의 계곡을 다녀왔다.
태풍으로 때죽이나 서어나무 등의 잎이 거의 떨어졌고
어제의 비와 바람으로 단풍도 많이 떨어졌다.
예년의 단풍 모습보다는 초라하다.
초입의 주차장 옹벽이 무너졌으며 둘레길 올라가는 계단이 산사태로 허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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