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한데도 예년에 비하여 봄꽃이 덜 피었다.
새끼노루귀며 변산바람꽃 등 봄꽃이 피기 시작하고 산괭이눈도 피었다.
작년에는 산괭이눈을 2월 초에 만났었다.
산괭이눈은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크기는 5-20cm.
줄기는 여러 개로 갈라지고 잎은 어긋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엉성한 취산꽃차례에 노란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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