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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새해 첫날에

2020년 새해가 밝았다.

일출을 보려고 동쪽으로 달렸는데 구름이 가린다.

돌아오는 길에 지미봉을 올랐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곳엔 아직도 감국이며 울산도깨비바늘, 나비나물, 자주괴불주머니 등의 들꽃이 피어있다.







월정리 해안에는 많은 이들이 나름의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2020년에는 모든 이들이 아름답고 행복한 일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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