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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랑 나무랑

수레국화

수레국화는 국화과의 한두해살이풀로 유럽 동부와 남부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가꾸고 있다.

줄기는 높이 30∼90cm로 곧게 서고 가지가 다소 갈라지며 흰 솜털로 덮여 있다.

잎은 어긋나고 줄기 아래쪽 잎은 거꾸로 세운 듯한 바소꼴이며 깃처럼 깊게 갈라지지만

윗부분의 것은 선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여름에서 가을까지 피지만 온실에서 가꾼 것은 봄에도 핀다.

두상화는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많은 품종이 있으며

청자색 붉은색 분홍색 등 색깔이 다양하다.

꽃 전체의 형태는 방사형으로 배열되어 있고 모두 관상화이지만

가장자리의 것은 크기 때문에 혀꽃 같이 보인다.

총포조각은 4줄로 배열되며 날카롭고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 줄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파란색을 띤다.

독일의 국화()이다.

꽃말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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