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왕벚꽃 축제가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제주시 전농로와 애월읍 장전리 그리고 제주대학교 입구 등 3곳에서 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는 벚꽃이 축제보다 일찍 피었다.
장전리에는 이번 주말을 중심으로 축제가 열리는데 지금 한창 축제 준비를 하고 있다.
장전에서 멀지 않은 항파두리 항몽순의비 유적지에는 유채가 한창이고 청보리도 한창이다.
항몽유적지는 고려 말 삼별초가 제주를 거점으로 몽고에 대항하여 싸웠던 곳으로
삼별초의 군사들이 이 들을 과녁으로 해서 화살을 쏘는 훈련을 했다고 한다.
광대나물과 점나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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