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0 오름길라잡이 9기 13명이 무등산을 거쳐 내장산으로 갔다.
몇차례 다녀온 곳이긴 하지만 오래전에 다녀와서 전혀 새롭다.
단풍이 완전히 절정을 이루고 있어서 황홀한 느낌이다.
날씨가 흐려서 단풍의 색감이 조금은 덜 해서 아쉽지만 무척 아름답다.
다행히 주말을 피해서 갔고 일찍 들어가서 큰 혼잡은 없었지만 이곳에도 중국여행객들이 무척 많다.
각설이 등 공연이 여러 군데에서 있어서 관광객들이 흥겹게 논다.
몰려드는 관광객과 다양한 먹거리들
오흐에는 비가 내렸고 남은 시간은 광주의 말방우시장을 갔으나 너무 한산했다.
비행기가 지연됨에 따라 송정리의 떡갈비를 맛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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