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 생태

학림천에서

아름다운 하천의 하나인 학림천을 걸었다.

심한 가뭄으로 하천의 물은 거의 말라서 흐르지 못하고 고인 곳이 대부분이다.

장냉이도에만 용천수가 솟아나오는 정도이고 몰고랑소의 물도 수량이 아주 적다.

예기소는 완전히 바닥을 드러내고 있으며 영주폭포며 속괴 등도 물이 적고 낙엽이 썩은 색이다.

그래도 식물들은 생장에 큰 지장은 없어 보여서 다행이다.

구슬꽃나무(중대가리나무)










백량금

나도생강


도둑놈의갈고리

누리장나무


마삭줄 열매

'길 생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사탑[ 防邪塔 ]   (0) 2020.01.17
망장포(올레5코스)  (0) 2016.12.30
남원 큰엉  (0) 2016.12.29
올레 6 코스에서   (0) 2016.12.28
곤을동(坤乙洞)-제주 4.3으로 사라진 마을  (0) 201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