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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탐라계곡 부근에서 만난 친구들 탐라계곡으로 해서 용진각까지 갔다왔습니다. 단풍은 위쪽은 지고 관음사입구에서 탐라계곡까지는 조금 남아있더군요. 사람주나무랑 단풍 등이 그런대로 볼 만했어요. 오늘은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예쁜 열매를 보았습니다. 덜꿩이랑 정금, 볼래 등이 잘 달려있어요. 근데 아래 친구들.. 더보기
[스크랩] 제17강 산양곶자왈 다시 한 번 가고픈 산양곶자왈~^^ 밤일엽 개산초 된장풀 이나무 녹나무 육박나무 윤노리나무 닭의덩굴 사초 느타리버섯 방기 말뚝버섯 재선충이 나무를 갉아먹은 흔적 TR률이 맞지 않아 넘어간 나무 밭을 일궜던 장소 1~5번 알고 계신분들 알려주세요^^ 수업중에 들었지만 기억이 안나서요.. 더보기
[스크랩] 용암협곡을 볼수 있는 산양곶자왈 산양곶자왈은 젊은 숲으로 식생이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가볍게 숲을 걷고 마음을 치유하는데에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곳도 다른 곶자왈과 마찬가지로 숯을 굽고 산전을 일구는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었고 주민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숲이 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산양곶자왈에서.. 더보기
[스크랩] 제주한란 제주한란이 곱게 피었어요!! 아는 분이 소장한 한란으로 동호인들이 "비바리"라는 이름을 붙인 명품이랍니다. 꽃망울을 터뜨리고서 며칠이 지나도 향이 없어서 실망했는네 오늘은 햇빛이 따스해서인지 은은하게 향을 뿜어주네요!! 아파트라 난을 키우기엔 적당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몇 .. 더보기
[스크랩] 송장풀의 이름 이름이 좀 거시기한 예쁜 꽃 송장풀!! 잎을 비비면 송장 썩은 듯한 악취가 난다고 송장풀이라고 한다는데 냄새 맡아 보셨나요? 송장풀은 1949년까지는 개속단,大花익모초라고 부르다가 1949년 조선식물명칭에 최초로 송장풀이라고 기록되었다네요. 헌데 일설에 의하면 일본의 음력 9월 8일.. 더보기
[스크랩] 하논에서 만난 친구들 하논은 생성에서부터 지금까지의 많은 비밀을 간직한 곳임에도 우린 무관심으로 혹은 무지에서 홀대해온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라도 여러 가지 관점에서 재조명되고 논의되어가고 있음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 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복구한다는 미명 아래 공명심.. 더보기
[스크랩] 장모님을 그리며...... 저의 장모께서는 가을비가 추적대는 오후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남겨놓으시고 다시 못올 곳으로 가셨습니다.   사랑이 깊으셨던 저의 장모님. 제가 장모님을 처음뵌지 40년 동안 단 한번도 욕하거나 심한 말씀하시는 것을 못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의 잘못도 그냥 용서해주셨던 장모님.. 더보기
[스크랩] 구절초와 쑥부쟁이 벌개미취 가을이 되면 불그스레 피어서 하얗게 빛나는 억새랑 들판 가득 피어나는 들국화의 향기가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식물에 지식이 짧은 나에겐 항상 불만이다. 그래서 이 참에 구절초랑 쑥부쟁이 등을 구분하는 법을 배워보려고 여기 저기 검색해서 요약해 보았는데 내겐 자료 사진이 없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