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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초본)

연복초 연복초 : 연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꽃 : 4-5월에 5개 정도 모여 머리모양꽃차례로 핀다. * 복수초 근처에서 자라던 것이 복수초를 캘 때 같이 달려 나왔기 때문에 연복초 (連福草)라고 한다. 꽃말 : "영원한 행복". 더보기
현호색 현호색 :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꽃 : 4월에 총상꽃차례에 연한 홍자색 또는 보라색 등 여러가지 색으로 핀다. 玄胡索이라는 약명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정혈제,진통제 등으로 쓰인다. 꽃말 : '비밀''보물주머니' 더보기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꽃 : 3~5월에 높이 15~20cm의 꽃대에 지름 3~4cm의 꽃이 1개 달린다. 꽃말 : 덧없는 사랑, 금지된 사랑. *전설:아네모네는 그리스어의 (바람)가 어원으로 숲 속 양지바른 곳이지만 바람 부는 곳을 좋아한다. 아네모네는 꽃의 여신 플로라의 시녀였다. 플로라의 연인, 바람의 신이 아네모네를 사랑하게 되자 이에 질투를 느낀 플로라는 아네모네를 먼 곳으로 쫓아버렸다. 그렇지만 바람의 신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먼 길을 방황하던 바람의 신은 어느 황량한 언덕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아네모네를 발견하고 기쁜 나머지 얼싸안았다. 그 광경을 본 플로라는 질투를 참지 못해 아네모네를 한 송이 꽃으로 만들어 버렸다. 바람의 신은 너무나 안타까운 나머지 아네모네를 .. 더보기
걍제비꽃 들꽃 가운데 제비꽃이 가장 어려운 듯하다. 잎의 모양이나 잎자루의 날개, 털의 유무, 꽃의 색이나 피는 시기 등 다양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제비꽃은 70여 가지가 있다고 하니 감히 안다고 할 수가 없을 듯하다. 오름자락에서 만난 제비꽃은 무척 일찍 피어서 털제비꽃 종류가 아닐까 하다가도 잎이 말린 모습이 고깔처럼 보여 고깔제비꽃일까 하면서 이름을 부를 수가 없다. 그래서 어느 분이 일러주기를 "걍제비꽃"이라고 할 수 밖에!! 더보기
개보리뺑이 개보리뺑이(학명: Lapsanastrum apogonoides)는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이다. 잎은 뿌리 근처로부터 사방으로 뻗어나와 땅바닥에 붙고 하나하나의 잎은 깃꼴로 깊이 갈라져 있다. 꽃은 이른 봄부터 노란색 설상화들이 모인 작은 두상화가 피어난다. 주로 논·밭에서 자라는데 제주도 및 남부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유사종으로 뽀리뱅이, 그늘보리뺑이 등이 있는데 이름이 조금 특이하게 본종은 "뽀리뱅이" 유사종은 "보리뺑이"로 다르게 쓴다. 더보기
벌깨냉이 벌깨냉이 : 십자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꽃 : 3~4월에 줄기끝에 총상꽃차례로 흰꽃이 모여 핀다. * 벌깨덩굴의 어린잎과 비슷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꽃말 : "사무치는 그리움". 더보기
큰괭이밥 큰괭이밥 :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 꽃 : 흰색이며 꽃잎 가운데 붉은색 줄이 여러 개 있으며, 잎은 옆에 올라온다. 대부분의 괭이밥류는 잎이 먼저 올라오고 다음으로 꽃이 피는 순서이지만, 큰괭이밥의 경우는 꽃이 먼저 피고 시들 무렵 잎이 올라온다. 꽃잎에 빨간 핏줄같은 무늬가 무척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 심고 먹기도 한다. 꽃말은 "빛나는 마음". 더보기
누운주름잎(흰꽃) 누운주름잎은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5-15cm이며, 아랫부분에서 기는줄기가 나와 사방으로 벋어 번식한다. 뿌리잎은 모여 나며, 도란형으로 길이 2-5cm, 폭 1.5-2.0cm,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 톱니가 있다. 기는줄기에 달리는 잎은 도란형 또는 원형으로 길이 1.5-2.5cm이다. 꽃은 4-5월에 총상꽃차례로 흰바탕에 윗입술은 자주색 줄이 있는 꽃이 피는데 하얀 꽃이 피기도 한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입술 모양으로 3갈래로 갈라지고 중앙 부분은 황색으로 되고 적갈색 무늬가 있다. 열매는 삭과. 주름잎 종류의 꽃말 :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