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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초본)

솜나물 솜나물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부싯깃나물, 대정초라고도 한다.) * 봄형은 높이 10~20cm, 가을형은 30~60cm이며 봄형은 대개 열매를 맺지 못하고 가을형은 꽃줄기가 길고 폐소화가 달리기도 한다. 꽃말 : 발랄. 더보기
가는잎할미꽃 오름 자락의 무덤에 "백두옹"이라는 할미꽃이 피었다. 가는잎할미꽃이다. 가는잎할미꽃은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생 초본이다. 제주도에는 할미꽃이 모두 가는잎할미꽃이라고 한다. 꽃받침잎의 폭이 약 26mm로 조금 좁다고 한다. 할미꽃은 주로 양지바른 무덤주변에서 흔히 만나곤 하는데 무덤과 할미꽃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꽃말은 "슬픈 추억", "슬픔", "사랑의 배신". 더보기
광대나물 광대나물은 꿀풀과의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밑에서 많이 갈라지며, 높이 10-30cm, 자줏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며, 아래쪽의 것은 원형으로 잎자루가 길고 위쪽 잎은 잎자루가 없이 반원형, 양쪽에서 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꽃은 3-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개가 피며, 붉은 보라색이다. 보통 이른 봄에 꽃이 피지만 남부지방에서는 겨울철인 11~2월에도 꽃을 볼 수 있다. 열매는 소견과이며, 난형이다. 유라시아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꽃말은 "그리운 봄""봄맞이". 코딱지나물잉라는 별명이 있다. 더보기
새끼노루귀 새끼노루귀 :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도와 전남 경남의 섬지방에 주로 분포 꽃말 : 믿음 신뢰. 이 새끼노루귀는 색 변이종이다. 흰색이면서 연한 분홍색을 띄고 있다. 더보기
돌단풍 돌단풍 :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꽃 : 4-5월에 원추형 취산꽃차례로 피며, 연한 붉은색을 띤 흰색이다. 꽃말 : 생명력. 희망 * 항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 제주에는 돌단풍이 원예용으로 심어진 것들이다. 더보기
중의무릇 중의무릇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꽃말 : "일편단심". * 별명 : "숲속의 노란별" "베들레헴의 노란별" ** 무릇을 닮고 산속에 사는 스님과 연관하여 이름이 붙여져서 "산속에 사는 무릇"이라는 의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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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 이제야 봄꽃들이 본격적으로 피어나기 시작했다. 변산바람꽃은 올해는 특이하게 겹꽃이 많이 보이고 녹화도 많다. 변산바람꽃 :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꽃말 : "기다림""덧없는 사랑" 혹은 "비밀스러운 사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