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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초본)

사향제비꽃 사향제비꽃은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전체에 잔털이 나고 모여난다. 잎은 둥근 심장형이고 길이 2-3cm이며 줄기잎은 삼각상 달걀모양이고 탁엽은 우상으로 갈라진다. 꽃은 4월에 피며 향기가 있고 연한 홍자색이며 꽃밑 안쪽은 흰색이다. 사향(麝香)제비꽃은 꽃에 향기가 나는 제비꽃으로 낚시제비꽃의 근연종으로 2009년에 한국식물분류학회제에 털낚시제비꽃으로 실리기도 했다고 하는데 한국제비꽃연구회에서는 사향제비꽃으로 부르고 있다. 더보기
꽃갈퀴덩굴 꽃갈퀴덩굴 :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풀 꽃 : 옅은 분홍색 * 2003년 서울 난지도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2006년에 제주도 서부지역의 오름에서 발견된 식물이다. 더보기
남바람꽃 남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지역에만 서식한다. 뿌리줄기에서 나오는 줄기는 높이 15-20cm정도이고 뿌리잎은 여러 개가 나오고 잎은 3개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다시 결각처럼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꽃줄기 끝에 2개씩 흰꽃이 시기를 달리해서 핀다. "뒤태가 아름다운 꽃"으로 남방바람꽃, 봉성바람꽃, 한라바람꽃 등으로도 불렀으나 남바람꽃이 정명이다. 꽃말은 "천진난만한 여인". 더보기
민둥뫼제비꽃 민둥뫼제비꽃은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삼각상 달걀모양이며 윗부분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이저에 가까운 심장저이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대개 자줏빛이 돌며 처음에 나오는 잎은 털이 없으나 나중에 나오는 잎은 백색털이 있고 때로는 표면에 흰색 무늬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연한 홍자색으로 피는데 화경에 자주색 반점이 있으며 털이 있거나 없다. 더보기
새끼노루귀 녹화 더보기
제비꽃 제비꽃은 제비꽃목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여러 갈래이고 갈색이다. 땅 위로 곧추서서 자라는 줄기는 없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고 잎몸은 피침형 또는 삼각상 피침형으로 털은 거의 없으며, 길이 3~8cm, 폭 1.0~2.5cm이고 아래쪽으로 흘러 잎자루 윗부분에서 날개처럼 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짙은 자주색으로 피지만 드물게 흰 바탕에 자주색 줄이 있는 것도 있다. 어린잎을 식용한다. 씨름꽃, 오랑캐꽃, 장수꽃, 병아리꽃, 옥녀제비꽃, 앉은뱅이꽃, 가락지꽃, 참제비꽃, 큰제비꽃이라고도 한다. 제비꽃이라는 이름은 꽃모양이 제비를 닮아서 제비꽃이라고 부른다는 설과, 제비가 돌아올 때 꽃이 핀다고 하여 이름이 유래됐다는 설이 있으며 다른 이름으로 오랑캐꽃, 참제비꽃,.. 더보기
달래 달래는 백합과 부추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1-2개이며 선형 또는 넓은 선형이고 길이 10-20cm, 폭 3-8mm로서 단면이 초생달모양이며 9-13맥이 있고 윗면에 얕은 홈이 져 있다. 꽃은 4월에 피고 1-2개가 달리며 짧은 꽃대가 있고 길이 4-5mm로서 백색이거나 붉은 빛이 돈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다. * 우리가 보통 "달래"라고 하는 것은 "산달래"이다. 꽃말은 "신념. 믿음. 지혜" 혹은 "청렴. 신념"이라고 한다. 더보기
개구리발톱 개구리발톱 :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꽃 : 3~5월에 백색 또는 연분홍으로 핀다. 열매 : 끝이 뾰족한 피침형의 골돌과로 흑갈색의 씨를 가진다. * 잎이나 열매의 모양을 개구리의 물갈퀴에 비유한 이름으로 추정된다. 꽃말 : "위안. 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