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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초본)

갯무 갯무는 양귀비목 십자화과 무속의 두해살이풀이다. 재배하는 무의 원종이거나 혹은 재배종이 야생화한 것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뿌리의 윗부분과 줄기의 경계가 뚜렷치 않다. 무우에 비해 뿌리가 보다 가늘고 딱딱하다. 잎은 근생엽은 1회우상복엽이며 깊게 갈라지고 양면에 딱딱한 털이.. 더보기
봄꽃들 며칠간 계속된 비가 그쳐서 오름을 올랐다. 날씨가 흐려도 그런대로 걸을만하다. 봄꽃들이 다투어 피고 있다. 변산바람꽃은 끝물이고 꿩의바람꽃은 보이지 않는다. 세복수초가 오름 전체에 노랗게 물들인다. 현호색 개구리발톱 중의무릇 새끼노루귀 변산바람꽃 녹화 더보기
애기석잠풀 애기석잠풀은 멕시코가 원산으로 2015년 제주도에서 처음 발견된 식물로 2016년에 식물분류학회지에 미기록종으로 발표된 식물이며 석잠풀에 비해서 크기가 작아서 ‘애기석잠풀’로 국명을 신청한 식물이다. 줄기는 네모지고 곧게 자라며 키는 30~50cm정도 자란다. 잎은 심장형의 타원형.. 더보기
둥근빗살현호색 둥근빗살현호색은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원산지가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유럽인 외래식물이다. 높이는 20~35㎝이며 가지를 많이 치고 옆으로 퍼지듯 자라며, 갈라진 가지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3회 깃꼴로 빗살처럼 깊게 갈라지며, 마지막 갈래조각은 좁은 피.. 더보기
눈속의 복수초 그제만 해도 따뜻한 봄날이더니............... 꽃샘추위에 눈이 소복하게 내린다. 세복수초랑 변산아씨들이 한창이더니 모두 눈속에 파묻혔다!! 모두 꽁꽁 얼어있다. 눈을 파헤치니 변산바람꽃이 보이는데 모두 뭉개진 상태다. 그래도 한 아가씨는 조금 상태가 좋은 편이다. 더보기
변산바람꽃 이제 변산바람꽃이 본격적으로 피어난다. 쌍두도 만났다. 더보기
봄을 알리는 노란꽃 오늘은 정말 따뜻하다. 완연한 봄을 느끼게 한다. 숲에도 봄소식이 들려온다. 흰괭이눈이다. 설중으로 만나면 정말 멋진데.......... 중의무릇도 피었다. 개체수가 많지는 않지만 활짝 피었다. 한라생태숲에는 제주에서 볼 수 없는 개복수초도 피었다. 세복수초에 비하여 줄기며 잎이 붉은 .. 더보기
큰개불알풀 흰색을 띤 큰개불알풀이 보인다. 보통 큰개불알풀은 푸른색인데........ 큰개불알풀을 봄까치꽃으로 부르는 이들이 많다. 개구리발톱도 피었다. 봄이 가까운가 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