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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목본)

흰배롱나무 흰배롱나무는 부처꽃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꽃이 100일 이상 계속 피어서 목백일홍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높이 5m에 달하고 껍질이 벗겨진 자리는 백색이며 모과나무처럼 얼룩이 있고 원숭이도 미끄러진다는 일본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나무껍질이 아름답다. 잎은 두꺼우며 마주나기하.. 더보기
소귀나무 소귀나무는 소귀나무과의 상록 활엽 교목으로 제주도에 자생하는 나무이다. 높이 8~20m 정도로 자라며 나무 껍질은 회색으로 청갈색의 반점이 있으며 표면이 매끄러운 편이다. 잎은 가지 끝에서 촘촘히 달리고 두꺼운 가죽질이며 양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약간 흰빛이 돈다. 꽃은 암수딴그.. 더보기
산호수 산호수는 자금우과의 상록 활엽 소관목이다. 줄기는 포복성을 지녀 옆으로 길게 뻗어 나가고 줄기 끝이 위로 자라며 붉은 갈색 털이 밀생한다. 잎은 돌려나기하며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양면에 긴 털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문드문 나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 또는 포의 겨드랑이.. 더보기
갯대추나무 갯대추나무는 갈매나무목 갈매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2-3m이다. 어린 나무에는 턱잎이 변해서 된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3.5-6cm, 폭 2.5-4.5cm로 가죽질이며 윤기가 있다. 아랫부분에 3개의 큰 맥이 .. 더보기
영주치자 영주치자는 마전과의 덩굴성 상록활엽수이다. 길이는 10m에 달하고 작은 가지는 가늘며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타원형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4-9㎝ 이며 양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나 뒷면은 황록색이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엽병은 길이 8~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