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초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잎감자난초(한라감자난초?) 두잎감자난초 [비추천명 : 잠자리란아재비(중)] 학명 Oreorchis coreana Finet 는 제주도에서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한라감자난초 학명Oreorchis hallasanensis Y.N.Lee & K.S.Lee라고도 한다는데 그런데 국생종에는 두잎감자란이랑 한라감자난초가 따로 등재되어있어서 헷갈린다. 두잎감자난초에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제주도 2~3곳에서 자라며 개체수도 매우 적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 꽃은 군락을 만나기가 어렵고 대부분 한두 개체 정도만 보인다. 멸종위기종(Cr급)이다. 더보기 약난초 약난초는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1-2개가 알줄기에서 나오고 길이 25-40cm의 긴 타원형으로 3개의 맥이 있으며 끝이 길고 뾰족하다. 꽃은 5∼6월에 길이 30-50cm의 꽃줄기에 연한 자줏빛이 도는 갈색으로 피고 15∼20개가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밑을 향하여 달린다. 흰색에 가까운 녹황색으로 피는 것도 있다. 꽃은 대개 활짝 벌어지지 않으며 약 냄새가 나고 꿀주머니는 없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 2∼25.cm의 긴 타원형이며 밑을 향한다. 한방에서는 산자고(山慈姑)라는 약재로 쓰는데, 항암,부스럼,결핵성림프선염에 사용한다. 무분별한 도채로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종이라고 한다. 꽃말은 "인연""열렬""순수한 사랑". 더보기 퉁둥굴레 퉁둥굴레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원줄기가 똑바로 서다가 상반부가 옆으로 처지면서 전체가 비스듬히 서고 높이 30-80cm로서 윗부분에 능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2줄로 배열되고 길이 10-15cm, 폭 4-7cm로서 긴 타원형이며 양면에 털이 없고 표면은 녹색, 뒷면은 백록색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통형이며 연한 녹색이고 길이 22-25mm로서 안쪽 일부분에 수술대와 더불어 털이 있으며 끝이 좁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지름 1cm 정도인 타원형의 장과이며 검게 익는다. 이 퉁둥굴레는 하나의 꽃줄기에 5~8개의 꽃이 바나나처럼 여러 개가 달리고 포는 처음에는 꽃의 길이와 같다가 점차 줄어든다. 꽃을 감싸는 포가 처음에는 꽃의 길이만큼 길었다가 점차 줄어들고 꽃이 필 무렵에는 거.. 더보기 섬까치수염 섬까치수염은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30~60cm정도이고 줄기에 각이 있으며 윗부분에 잔샘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피침형 또는 좁은 달걀모양이지만 보통 좁은 난상 긴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6-15cm, 나비 1.5-4cm로서 밑부분이 길이 1-3cm의 엽병으로 흐르고 뒷면에 자갈색 점이 있으며 가장자리 근처에 자갈색 선체가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홍백색이며 정생하는 총상꽃차례에 10-30개가 달리고 꽃자루는 길이 5-8mm로서 밑으로 굽지만 열매가 달리면 비스듬히 서며 길이가 1.5-2cm로 된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지름 4-5mm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전남과 제주도에 분포하고 희귀식물 미평가종이다. 작년에.. 더보기 가지더부살이 가지더부살이는 통화식물목 열당과의 여러해살이 기생식물이다. 높이는 5~10cm이고 줄기는 육질로 백색 또는 연황색으로 모여나기하며 비늘줄기 조각으로 덮인다. 꽃은 6~7월에 원줄기 끝에 5~10개의 흰꽃이 모여 달린다. 지리산, 속리산, 한라산 등에 분포한다. 더보기 부레옥잠[water hyacinth] 부레옥잠은 물옥잠과의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열대 ·아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다. 높이 20~30cm로 물위에 떠다니며 자란다. 밑에 수염뿌리 처럼 생긴 잔뿌리들은 수분과 양분을 빨아들이고, 몸을 지탱하는 구실을 한다. 잎은 달걀 모양의 원형으로 많이 돋으며 너비와 길이가 각각 4~10cm로 밝은 녹색에 털이 없고 윤기가 있다. 잎자루는 10~20cm로 공 모양으로 부풀어 있으며 그 안에 공기가 들어 있어 표면에 떠 있을 수 있도록 한다.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보랏빛이며 총상꽃차례를 이루고, 밑부분은 통으로 되며 윗부분이 깔때기처럼 퍼진다. 6개의 갈래조각 중에서 위의 것이 가장 크고, 연한 보랏빛 바탕에 황색 점이 있다. 수술은 6개로 그중 3개가 길고 수술대에 털이 있으며 암술대는 실처럼 길다. 꽃은.. 더보기 메밀여뀌, 국화잎아욱, 매화노루발 메밀여뀌 갯모밀이라는 이름도 있는가 보다. 귀화식물이다. 국화잎아욱이다. 얼마전가지만 해도 그리 흔하지 않았는데 이젠 제주도 어지간한 곳에서나 볼 수 있다. 숲속에서 고개숙여 기도하는 매화노루발. 더보기 말즘 말즘은 물에서 자라는 가래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길이가 4~7cm, 폭이 약 5mm이며, 물에 잠기는 침수엽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으로 뒤틀려 가는 톱니처럼 되어 있다. 가지 끝에는 작은 잎이 빽빽하게 뭉친 증식아가 생기는데, 이것이 떨어지면 싹이 터서 새로운 개체가 만들어지게 된다. 꽃은 6~9월에 양성화로 피며 화경은 길이가 약 2~5cm 정도이고 4개의 수술과 심피를 가지고 있다. 주로 연못이나 물 속에서 자라며, 남아메리카를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다. 본래 말즘은 물속에 사는 가늘고 긴 수초를 의미하는 총칭이라고 한다. 더보기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29 다음